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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 HQRoutine] 5차 스프린트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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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Series

 

[ 2023 ] CheckPoint, 2023년

2023년동안 작성했던 회고록들을 모아 둔 게시글이다 2023년 동안 작성한 회고들을 계속해서 업데이트 해 나갈 예정이다 [ January ] - 변화의 시작, 1월 더보기 [2022WinterBootcamp] 0~1주차 회고 개발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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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항상 그랬듯이 쓰다보면 기억 날 이번 주 활동들

그동안 회고를 써오면서 공통적으로 겪었던 경험이 있다

바로 회고를 쓰기 전까지 "내가 뭘 한게 있었나? 일주일 동안 할 수 있는 게 그렇게 많아보이지는 않네?"

라는 생각을 하다가 막상 또 쓰면 아얘 한 건 없는 건 아니고 그런 것 같다

그래서 "아, 나는 생각보다 열심히 살고 있는건가"라는 그런 느낌을 받기도 했고 그랬다

아무튼, 이번 주 회고를 시작하도록 하겠다

 

이번 주에는 어떤 개발을 하였는가

어찌보면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이 프로젝트의 진행상황에 대해 내가 무슨 일들을 했는 지 알아보자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새롭고 도움이 되는 개발방법을 배웠다

 

Next.js 의 API 호출 기능을 이용한 Mock data 활용법

Next.js 의 장정 중 하나는 바로 backend 서버를 대체할 수 있을 정도로 잘 짜여진 기능이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 Next.js를 활용하면 추가적인 백엔드 서버가 없이 돌릴 수 있을 정도라고는 한다

하지만 이 프로젝트에서는 백엔드와 프론트엔드가 나뉘어져 있기에 활용방법을 바꿔보기로 했다

바로 Mock data를 활용하는 방법이다

방법은 배워두고 활용하기에 아주 유용했다. api 폴더 안에 만들려는 주소에 해당하는 폴더 구조를 생성한 후

그 내부에 api를 호출하는 식의 로직을 구현해서 mock data를 불러오는 방식이다

배운 지 얼마 안 된 방법이다보니 명확하게 설명하기는 힘들지만

간단하게 말해 백엔드 서버 없이 api를 호출하는 과정을 만들어 두고 나중에 mockdata를 실제 백엔드 api와 바꾸기만 하면 된다는 말이다

이는 바로 다음 일정을 화면에 띄워주는 NextRoutine 컴포넌트에서 활용되었고, 상당히 어려웠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래서 후에 troubleshooting 항목으로 포스팅을 진행해볼까 한다

Mock data가 호출되어 불러와진 모습이다

여기서 알게 된 Type의 중요성

기존 JS와 새로나온 TS의 차이점은 단순했다. Type을 지정하느냐 아니냐

처음에는 이 차이점에 대해 잘 몰랐는데 이번 스프린트를 진행하면서 그 차이가 엄청나다는 것을 깨달았다

먼저 타입이 지정되지 않으면 언제든 타입이 바뀔 수도 있고, 타입이 바뀌면서 예기치 않는 오류가 발생해도

그냥 실행된다는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TypeScript로 넘어오면서 컴파일 이전 단계에서부터 발생할 수 있는

오류와 버그들을 조금 더 수월하게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한 이점이 된 것 같다

비록 사전에 몇 가지 더 작업을 하고 가야한다고는 하지만 전체적인 입장에서 보면 이러한 과정들이 더 도움이 되는 것 같다

 

한 단계씩 더 나아가는 과정을 지켜보던 한 주가 아닐까

이번 주는 그동안의 개발 실력에서 한 계단 혹은 두 계단을 오르는 주가 아닌가 싶다

기반 지식을 배우며, 개발 방법에 대해 또다시 새로운 방법을 학습하고, 일단 멈추지 않았다는 점이 중요한 것 같다

언제나 이런 시기가 찾아오기 전에는 번아웃과 비슷한 현상이 나타났는데 지금생각해보면 그러한 시기가 아니었나 싶다

또 한 번 경험과 지식의 확장을 시켜 준 프론트엔드 팀원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스프린트 외

일해라, GPT !

여전히 GPT를 이용한 연구가 진행중이며 어떤 방식으로 활용해야 잘 될 지에 대해 고민중이다

기존에 있던 공식 문서를 긁어다가 요약해달라하기도 하고

기존에 직접 작성한 글을 다듬어달라고 하고 가독성을 높여달라 요청해보기도 하였으며

지금은 클로바노트와 연계한 내용을 다듬는 작업을 해보려고 한다

 

GPT 실시간 파업

위에 적었던 내용을 방금 해보다가 요청수가 너무 많아 1시간동안 밴당했다

그래서 이참에 Plus를 써볼까하며 결제를 진행하였다

그래도 안되었기에 1시간동안 누워있던 것 같다

결제 하자마자 들려온 소식 중 하나는 GPT4는 서버 문제로 인해 3시간 25회로 제한되었다는 것이다

GPT4

졸업 작품 팀 완성

졸업작품 팀이 정해졌다. 타과와 연계해서 진행할 예정이고, 운이 좋게 연락을 받아 팀이 만들어졌다

이번 졸업작품에 모든 것을 걸 것이라고 하는 다짐을 들으니 나도 더 긴장해야겠다 싶었다

어찌되었던 실력이 늘면 난 좋다

계속해서 잘 해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GitHub Pro Student Developer Pack

과연 무엇일까? GitHub 학생인증을 하면 얻을 수 있는 약 50가지의 혜택이 들어있는 팩이다

프로젝트 어떤 부분에 도움이 될까 궁금해서 나는 바로 사이트에 들어가 찾아보았다

이전에 이에 대해 다루어 두었던 글들을 읽어보았을 때에는 AWS 관련 혜택이 있었는데

지금은 AWS는 빠졌고 대신에 Microsoft Azure이라는 곳에서 100$ 크레딧을 지원해주고 있었다

현재 학교 수업에서는 AWS EC2를 사용중인데 지원받지 못해 뭔가 아쉬웠다

 

GitHub Student Developer Pack

The best developer tools, free for students. Get your GitHub Student Developer Pack now.

education.github.com

Notion to Tistory

요즘 노션에 많은 글들을 정리하고 이를 티스토리로 옮겨올까 생각하던 중

Notion to Tistory라는 괜찮은 프로그램 하나를 찾았다.

Github 프로젝트를 받아서 clone한 이후에 사용하면 되는 것으로 과정이 굉장히 복잡했다

결국 사용하는 방법을 익히지는 못했지만 나중에 날 잡아서 제대로 해 볼 생각이다

 

GitHub - jmjeon94/N2T: Notion에서 Tistory로 포스팅을 해줍니다.

Notion에서 Tistory로 포스팅을 해줍니다. Contribute to jmjeon94/N2T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

github.com


요약 - GPT Plus 기념

본문:

  • Next.js API 호출 기능을 이용한 Mock data 활용법 배움
  • TypeScript의 중요성과 Type 지정의 장점에 대해 깨달음
  • 프론트엔드 팀원의 도움으로 한 단계씩 발전하는 과정 경험
  • GPT 연구를 진행하면서 요약 및 가독성을 높이는 작업 진행
  • GitHub Pro Student Developer Pack 혜택을 확인하고 Microsoft Azure 크레딧 지원 받음
  • Notion to Tistory 프로그램을 찾아서 사용해보려고 시도

스프린트 외:

  • GPT 실시간 파업으로 1시간 동안 밴당한 경험
  • 졸업 작품 팀이 완성되었고, 모든 것을 걸 것이라는 다짐
  • 이번 주에는 일주일 동안 한 것이 많지 않았지만, 한 단계씩 나아가는 과정을 지켜보던 한 주였음

GPT에게 요약을 시켰는데 생각보다 뭔가 요약을 이상하게 해둔 것 같다

아직은 사람이 검수하는 과정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보인다

그래도 일단 글에 있는 내용은 다 들어갔으니 이쯤하고 마치도록 해야겠다


End Question

생성형 AI, Copilot 등등 점점 강력한 성능의 AI가 우리의 주변에 자리하면서 많은 사람들은 개발자들의 자리가 위태로워진다, 이제 미래는 없다 이렇게 생각을 한다.

하지만 개발의 역사에서 프레임워크와 라이브러리가 개발 난이도를 점점 낮춰주는 것처럼

AI도 우리에게 단순하고 쉬운 문제들에 할애하는 시간을 점점 고차원적이고 복잡한 문제에 시간을 투자하게끔 만드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미 코드를 짜는 시간보다는 설계를 하고 자료조사를 하고, 성능을 개선하는 시간의 비중이 더 높아진 지금, AI가 하는 일은 코드를 짜는 시간을 더 단축시켜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분명 아무리 믿음직하다고 해도 사람의 의도는 명확하게 파악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니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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