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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 HQRoutine] 1~2차 스프린트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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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Series

 

[ 2023 ] CheckPoint, 2023년

2023년동안 작성했던 회고록들을 모아 둔 게시글이다 2023년 동안 작성한 회고들을 계속해서 업데이트 해 나갈 예정이다 [ January ] - 변화의 시작, 1월 [2022WinterBootcamp] 0~1주차 회고 개발자가 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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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팀이 배정된 이후 주 3회의 회의 일정(월, 목 23시 / 토 21시)을 정하고 2주 동안의 스프린트를 진행해 왔다

 

혼자 상상하다가 출발했던 아이디어

아이디어는 생각보다 금방 정해졌던 것 같다 그런 말이 있지 않던가, 상상을 글로 적으면 현실이 된다고

아래에 있을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개인 프로젝트용으로 준비 중이었던 아이디어를 여럿이서

더 좋게, 빠르게 만들어 보면 어떨까 싶어서 아이디어를 구성해 두었던 것을 바탕으로 제시하였다

이미 이름까지 고민해 둔 프로젝트가 팀 프로젝트로 발전되어 굉장히 뿌듯했다

그래서 왜 이 아이디어인가?

어느 순간부터 열심히 살아야 할 필요성을 느꼈고,

수많은 계획들을 설정하고 실행하거나 실행하지 못하면서 이런 많은 계획들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보조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일정들을 모두 다 기억하고 있기에 해야 할 생각들이 너무나도 많았고, 생각이 증발해 버리는 현상까지도 나타나는 등

그 필요성이 더더욱 절실해졌던 것 같다

그러다가 알게 된 죠르디에 영향을 받아 계획하게 된 것이 일정관리&공유 서비스인 HQRoutine이었다

 

혹시 죠르디를 아시나요?

위와 같은 이유들에서 시작된 고민은 관련 정보를 찾아보게 행동하도록 만들었고,

그 결과로 만나게 된 것이 카카오톡 개인 비서 죠르디였다

이렇게 매일같이 나에게 일정과 할 일을 알려주는 귀여운 공룡친구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에서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카카오페이 크루들의 회의를 책임지는 죠르디 봇을 소개합니다. | 카카오페이 기술 블로그

카카오페이의 회의 문화를 지탱하는 죠르디 회의봇을 소개합니다!

tech.kakaopay.com

 

프런트엔드의 길을 걷기 시작하다

말 그대로 지난 프로젝트를 통해 프런트엔드 쪽에 흥미가 생겼고, 재밌다고 느끼기도 했다

그래서 진로를 잡고 관련 기술들과 웹에 관련된 지식들을 하나씩 얻어나가는 중이다

JavaScript를 이용한 코딩테스트 문제풀이도 꾸준하게 해 나가려고 한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도 프런트엔드를 맡기로 하였고,

전진이 느릴지언정 후퇴는 없다는 마인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디자인 초기 모습(메인페이지)

메인 페이지에 접속했을 때 일정을 가장 확실하고도 간단하게 관리할 수 있을 만한 디자인을 구상하였다

그리드라는 개념을 처음 알게 되어 이를 적용시켜서 그리드에 맞게 디자인을 할 수 있었는데,

뭔가 굉장히 신기했고 UI/UX 디자이너가 된 것 같은 기분이었다

그 외 여러 페이지들을 디자인했었다

기술 리서치

이번 팀 회의를 통해 결정된 것 목표 하나가 수많은 기술 리서치를 통해

문서화작업을 많이 해두고, 이를 바탕으로 면접에까지 대비해 보자라는 것이다

그래서 면접관에게 어필할 수 있는 몇 가지 깊게 파 본 경험을 만들고자 하는 것이 목표이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블로그를 통해 포스팅할 예정이고, 트러블슈팅 또한 자세히 해 볼 예정이다


그 외 활동들

JavaScript Deep Dive!

우선 지난주에 진행했던 100문제 챌린지가 있던 이후 근본적으로 JavaScript에 대해 깊게,

자세하게 알아야 할 필요성을 강하게 느꼈던 것 같다

그래서 팀원분께서 추천해 주신 책을 읽기 시작했고, 약 900페이지에 달하는 책을 단기간에 익히기 위한 계획을 실행 중이다

목표는 정말 빠른 시일 내 에로 예제만이라도 다 겪어보는 것이다

3월 17일, 생일인데 혹시 이거 그린라이트인가요?

Coding Test!

이 책이 배송오기 전까지 Level 1의 문제들을 풀기 시작했다

사실 위에 적어 둔 챌린지를 시작 한 이유가 Level 1에서도 수월하게 풀지 못하는 나에게 문제를 느껴서였던 것 같다

꾸준히 문제를 풀어서 어떤 문제를 보던 정답이 떠오르는 경지까지 갔으면 좋겠다

 

일단 만들어놓으면 어떻게든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서 해야겠다 싶은 건 전부 레포로 만들어 활동하였다

학교 강의에서 진행하는 내용까지 모두 레포로 만들었고, 이는 기록으로 남아 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본다

정리해보니 3월 절반 조금 넘게 지났는데도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다


다음 목표

GitHub 꾸미기

이제 블로그는 어느 정도 꾸밈이 완료되었기에 다음은 가장 중요한 깃허브를 해볼까 한다

잘 꾸며두고 늘 그랬듯이 다시 내 할 일을 찾아서 집중할 것이다

 

긍정적이고 반복되는 확신의 언어는 사람의 내면을 변화시키고 외면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또한 이러한 언어를 글로 남기고 마인드를 유지한다면 세상에 실존하는 일이 되어

상상하는 긍정적인 미래가 현실이 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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