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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 HQRoutine] 4차 스프린트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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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Series

 

[ 2023 ] CheckPoint, 2023년

2023년동안 작성했던 회고록들을 모아 둔 게시글이다 2023년 동안 작성한 회고들을 계속해서 업데이트 해 나갈 예정이다 [ January ] - 변화의 시작, 1월 [2022WinterBootcamp] 0~1주차 회고 개발자가 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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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번 주 동안에는 무엇을 진행했을까?

벌써 4차 스프린트 회고를 쓰는 날이 왔다. 이 말인 즉슨 프로젝트를 시작한 지 1달이 되었다는 소리이다

이번 주에는 무엇을 했을까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생각을 정리해 보았다

달력 만들기, 코딩테스트 조금씩 연습하기, 인적성 검사 보기 등등

쓰다보면 더 많은 것들이 나오지 않을까 싶었다

 

첫 번째 돌아보기 항목 : 달력 만들기

이번 일정관리 프로젝트에서 핵심 기능으로 평가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달력이다

일정을 추가해두면 메인 페이지에서 작은 달력을 통해 일정이 있는 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나름의 중요한 기능들을 가지고 있는 그런 기능이다

우선 이번 스프린트동안 만든 달력을 보고 가도록 하겠다

그럴싸

굉장히 디자인을 신경쓰지 않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처음엔 디자인 패턴이 이런 디자인에 대한 것인 줄 알았었다

 

달력 개발 로그1 : Moment.js 라이브러리

달력을 만들기 위해 인터넷을 돌아다니던 중, Moment.js라는 라이브러리를 찾았다

이는 JavaScript Date 함수의 문제점 중 하나인 0부터 시작하는 인덱스를 개선해 준 것을 포함해서

수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후에 다른 기능을 넣을 가능성을 고려해서

다른 경량화 되어있는 라이브러리인 Day.js 대신에 사용하였다

비록 2011년에 업데이트를 중단했지만 생태계와 활용사례들이 많은 라이브러리라서 참고 할 코드가 많았던 것 같다

마치 예전에 살펴보았던 Django와 Flask의 차이점 처럼 느껴졌다

 

달력 개발 로그2 : 상단엔 년도 / 월 정보를, 하단에는 달력 표시를

Moment.js에는 참 많은 기능들이 있었고, 기능들에 대해 알아보면서 생각보다 좋은 경험을 했던 것 같다

반복문을 이용해서 월에 대한 일 정보들과 지난 달, 다음 달에 대한 정보들을 적어두었다

운이 좋았어서 바로 도움이 되는 코드를 찾았고, 참고하여 만들었다

 

달력 개발 로그3 : 다음 달에 해당되는 날을 누르면 넘어가야지

다른 일정 관리 프로그램을 보면 하나같이 공통적으로 있는 기능인, 회색으로 되어있는 부분을 누르면 그 달로 넘어가는 것이다

그렇게 편안하게 다음달과 이전달로 이동할 수 있는 좋은 기능을 개발할 수 있었다

 

달력 개발 로그4 : 현재 달에 해당하지 않는 달은 회색으로 표시하기

달력 개발 로그5 : 오늘 날짜에 붉은 색으로 표시하기

달력 개발 로그6 : 선택한 날짜는 초록색으로 표시하기

이 부분에 대해서는 if 문을 이용하여 풀 수 있었다

색상을 어떠한 조건에 따라 바뀌게 지정해두고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로직을 적용시켰다

 

클린 코드에 관한 조언

이렇게 어느 정도의 기능들을 넣어 둔 코드를 모두 작성하고 주석까지 상세히 달고 들었던 피드백 중 인상깊었던 말이 있었다

주석이 필요 없을 정도로 변수명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고 깔끔하게 만들어두는 것도 클린 코드에 일종이라고 한다

듣고보니 맞는 말이었다. 정말 변수명만 무엇을 뜻하는 지 잘 지어두기만 해도 주석이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후에 리팩토링 부분으로 이 부분을 개선하면 될 것 같다

 

폴더 구조 정하고 가기

이번 스프린트동안에는 폴더구조도 확실하게 정하고 갔다

(여기에 프로젝트 트리 구조 캡처 사진 띄우기)

 

새롭게 알게 된 점1 : 깃허브 Approval, review 등 pull request에 merge 조건 걸기

새롭게 알게 된 점2 : develop에 적용된 내용을 pull 받아서 개발중인 브랜치에 적용하기


스프린트 외 경험

내일 인성검사 보셔야 해요~

어느 기업의 체험형 인턴 공고를 발견하여 지원하였다

지원서를 제출하고 얼마 뒤 날아온 메일에 의해 인성 검사를 보아야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다음날에 45분 이내에 256문제를 풀어야 하는 그러한 검사를 보았다

인성검사 자체가 처음이라 뭔가 많이 떨렸고, 그래서 더 잘 준비해보겠다고 인터넷에서 찾고, 지인한테 물어보고

그렇게 찾아봤던 것 같다

 

그래서 인성 검사가 뭔데..?

보통 다른 기업에서 하는 인적성 검사의 경우 국어, 수학, 과학 문제들을 빠르게 문제를 푸는 거라고 한다

마치 대학 입시 중 지금은 사라진 적성 검사와 비슷한 느낌이었다

하지만 개발자의 경우에는 그러한 인적성 검사가 아닌 MBTI 혹은 애니어그램 검사를 할 때와 같은 문항들을

빠르게 풀며 넘어가는 그러한 인성검사만 한 후 추후에 합격자에 한해서 코딩테스트를 본다고 한다

사실 개발자에게 중요한 건 수학이나 과학 문제가 아닌 코딩 실력이기에 그런 방식을 선택한 것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인성 검사는 기업에 어울리는 인재상인지의 여부를 판단하는 검사이므로 이번 기회에 그러한 점도

알게 될 것이라는 점이 좋았던 것 같다

 

어떻게 풀었어야 했을까?

아무리 찾아봐도 솔직하게 답변하라는 결론밖에 나오지 않아서 정말 솔직하게 지금 내 모습 그대로 문제를 풀어보았다

지금 내 모습이 적합하다면 다행일 것이고, 아니라면 이 기회에 더 개선된 사람이 될 것이므로 그것 또한 괜찮을 것 같다

 

벚꽃

드디어 다시 돌아온 벚꽃 시즌이다

항상 꽃을 보는 건 좋은 일이라 나간 김에 찍어보았다

빠른 시일 내애로 제대로 벚꽃 구경을 갔다 올 생각이다

만개하면 더 볼만 할 것 같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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