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개발자에게서 클린코드 컨퍼런스를 두 번 듣고온 프론트엔드 엔지니어 꿈나무가 생각하는 클린코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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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내역.zip/개인
'클린 코드'가 코드에 대한 책이 아닌 사실에 대하여 책이 아니라고요? 그렇다네요. 왜 두번이나 다녀왔어요? 오늘은 학교에서의 회의를 마치고 클린코드에 대한 2번째 컨퍼런스에 다녀왔습니다. 첫 번째는 11월 22일에 다녀왔던 GOORM COMMIT에서, 그리고 두 번째는 오늘 다녀온 튜링의 사과에서 진행된 강연이었습니다. 첫 번째 클린 코드 관련 강연에 갔을 때에는 클린코드가 무언인지 궁금해서 갔고, 그리고 두 번째는 그래서 코드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 지 궁금했기에 다녀왔습니다. 물론 두 곳 모두 왕복 약 80정거장이라는 정말 긴 거리를 다녀오긴 했지만, 그래도 처음과 두 번째가 모두 얻어가는 것이 있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클린코드에 대한 생각 뿐만 아니라 코딩을 대하는 근본적인 생각까지도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