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S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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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마에스트로의 결과를 기다리면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해 생각을 하던 중,
나는 프론트엔드의 길을 선택하였기에 JS 공부를 하면 되겠다 싶었다
이론적인 부분을 학습하고, 눈으로만 보기보다 프로그래머스 입문 캘린더를 빠르게 달성 해보는 것이
일주일도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고 문법도 익힐 수 있어서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래서 처음 제대로 해 보는 JS이니만큼 문법을 가장 효율적으로 익힐 수 있다는 프로그래머스 0단계를 선택했다
덧셈, 뺄셈 부터 시작해서 배열과 index, slicing 등 파이썬을 익힐 때 써 왔던 문법의 학습과정과 거의 비슷하게 갔던 것 같다
JavaScript의 문법과 기초 문제들을 익히는 데에는 도움이 많이 되었고, 기존 파이썬과는 다른 점을 느꼈다
.method() 를 연속적으로 사용해서 줄바꿈을 최소화 할 수 있는 특징
선언되면 바뀌지 않는 특성을 가진 const와 값이 바뀔 것이라고 예상하고 선언하는 let의 두 가지만 신경쓰면 되는 변수형
function solution(a, b) {return a + b;} 의 기존 함수 형태에서 const = (a, b) => a + b; 로 대체하여
코드의 길이를 비약적으로 줄일 수 있는 블록의 특징까지 정말 100문제를 풀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였던 것 같다
기간은 3월 5일 밤부터 이 글을 쓰는 시점인 3월 11일 오후까지 약 일주일 동안 진행하였고,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의미있는 결과를 만들어 낸 챌린지였던 것 같다
다 풀어내고 나니 너무나도 뿌듯했고, 쉬운 문제들이기는 했으나 100문제를 짧은 시간안에 풀어낸 것이
상당히 뿌듯하다는 점 알게 되었다
만약 다른 언어를 학습해야겠다 생각한다면 이런 커리큘럼을 통해 풀어보는 것도 괜찮겠다 생각했다
0단계를 풀면서 0단계 같지 않았던 문제들도 많았고, 너무 쉽게 끝났던 문제들도 많았었다
기존 파이썬으로 코딩테스트를 준비 한 기간이 있었던 탓에 문법적인 요소들만 알면 풀 수 있는 문제들도 있었다
적어도 문법적인 부분만 보완하면 기초는 건너뛸 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취업에 직결되는 코딩테스트고, 앞으로는 본인의 분야의 언어로 코딩테스트를 치뤄야 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JS를 이용하여 코딩테스트를 지속적으로 준비 할 생각이다
(학교 강의 및 백엔드 학습을 위한 Java도 계획중이기도 하다)
물론 이 또한 꾸준함을 바탕으로 이뤄낼 수 있는 것이기에 깃허브 잔디에 물을 준다는 느낌으로
계속 해나가면 실력도 늘고 실제 프로젝트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요약
기간 : 3월 5일 밤 ~ 3월 11일 오후
내용 : 프로그래머스 입문 100문제 챌린지
느낀점 : 새로운 언어를 익히기에 괜찮은 방법, 다른 언어 학습 시에도 이 방법을 채용해볼까 한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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