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운영관리] 생산운영이란 무엇일까

생산운영은 수요와 공급을 일치시키기 위해 일어나고 있는 모든 사회적인 현상을 다루는 경제학적인 학문이다.

쉽게 말해 수요, 공급에 대해 다룬다

소비자가 필요한 것이 나타났다 -> 그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 사업체 등이 나선다 -> 필요한 만큼 공급한다

의 간단한 방법을 현실 속에서 완벽하게 이루어내기 위한 노력이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을 이론으로 만든 것이 생산운영 관리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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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와 공급은 무엇일까?

수요: 필요로 하는 것

공급: 수요에 의해 제공되는 것

 

이해하기 쉽게 A(수요가 발생하는 사람) B(공급하는 사람)으로 두고 예를 들어 보겠다.

A: 나는 빵이 먹고 싶어(Need one)

B: 마침 빵이 하나가 있으니 줄게(Have one right now)

위와 같은 상황은 수요와 공급이 일치하는 상황이며, 생산운영적 관점에서 가장 이상적인 상황이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수요와 공급을 일치시키기가 힘든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수요: 변동성이 심해 예측을 제대로 할 수 없음

공급: 변동성에 대해 유연하고 빠르게 대응하기 어려움

 

따라서 생산운영관리는 이 두 개의 불일치로 인해 발생하는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계량적이고 정성적인 방법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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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과 서비스의 산출 과정

수요와 공급으로 인해 생겨난 제품과 서비스의 생산은 아래 그림으로 설명 할 수 있다.

재료를 변환하여 결과물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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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운영관리에서 대기(waiting)란?

맛집에 가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기 위해 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음식을 먹기 위해 오랜 시간 대기하는 것은 영양소를 섭취하는 데에는 크게 의미가 없는 시간이다. 물론 맛집에는 다른 의미 있는 가치들이 있겠지만 이 관점에서만 보면 그러하다.

결국 기다리는 시간(waiting)은 부가적인 이익이 없는 하등 쓸모없는 시간, 행위를 일컫는다.(생산운영적 관점)

 

하지만 대기는 이유없이 생기는 것이 아니다.

이 또한 수요와 공급의 불일치에서 일어나는 현상으로, 현실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변수에 의해 생기게 되며 보통은 수요가 공급보다 많아지는 순간 발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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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Activity)과 프로세스 자원(Resourse)

작업이란?: 프로세스 상의 구성 요소

프로세스 자원이란? 프로세스를 구성하는 사람 혹은 장비들

 

ex) 빵 만들기

밀가루 반죽하기 - 빵 굽기 - 빵 판매하기

 

위 내용에서 빵 만들기의 과정 하나하나를 작업이라고 하고

빵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제빵사, 밀가루, 오븐 등을 프로세스 자원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