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수십번 씩, 특히 개발자는 일의 동반자, 스승이라고 불리며 들어갔다 나오는 구글이 있다 이 구글을 사용하다가 문득 왜 이름이 구글인지 궁금해졌다 왜 구글은 구글일까? Google 일단 영어로 되어있으니 번역을 해 보았다 사실 이미 있는 단어를 그대로 가져다가 쓴 것은 아니다 처음 정했던 이름은 Backrub으로, 프로그램이 웹사이트의 중요성과 그 관계를 이해하기 위해 일명 "Back link"를 분석하기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이었다. + 왜인지 모르겠지만 검색하면 나이제한 필터가 걸린다 하지만 마음엔 들지 않았기에 다른 이름을 고민하였고 어감이 더 좋다고 생각된 Googol, 0이 100개 붙은 수의 단위인 구골로 이름을 정했다 가 어느 한 투자자의 응원 수표에 Google 이라고 오타를 냈다가 ..

현대 사회에서 거의 반 강제적으로 필수적인 컴퓨터, 그리고 그 컴퓨터를 움직이는 데에는 마우스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왜 마우스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생긴 것이 쥐를 닮아서이다. 많이 알려진 사실이고,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는 사실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이 마우스는 누가 처음 만들었을까?? 보통 컴퓨터와 함께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마우스는 컴퓨터 회사에서 함께 만들어 졌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마우스는 생각 외의 곳에서 개발되었는데.. 바로 제록스라는 회사로, 1963년 최초의 데스크톱형 복사기를 만들어 낸 회사이다. 그렇다면 어쩌다가 이 회사는 마우스를 개발하였을까? 때는 1970년, 회사의 주인이 Charles Peter McColough가 되었을 때, 제록스 PARC(팰러앨토 연구소)가 설..